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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환경운동 단체
그린피스 스위스가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세계 최악의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현재 6개 대기업이 'Public Eye Award (퍼블릭 아이 상)' 후보에 올랐고,  

온라인 투표 중간집계 결과 삼성이 1위입니다.


'퍼블릭 아이'는 인간과 환경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친 불명예로운 상으로, 

전 세계 시민단체 40개 기업을 추천받아 최종 6개 후보가 선정됐다고 합니다.

투표는 1월 26일까지 진행되고, 27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최악의 기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Public Eye Award 2012 후보에 오른 6개 기업입니다.

읽어보시고 투표 버튼 꾹! 눌러주세요.




1. Barclays 바클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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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금융회사 바클레이스는 

대자본을 이용한 식자제 투기로 시장을 장악합니다.

그 결과 전 세계 곡물가격이 대폭 올라 4천4백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극도의 기아와 빈곤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유럽연합은 곡물투기에 대한 규제를 마련하려 했지만, 

바클레이스는 영국 정부를 상대로 로비를 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2. Freeport McMoran 프리포트 맥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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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광산기업 프리포트 맥모란은 

중금속으로 오염된 산업폐기물을 방출해 인도네시아 파푸아섬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2011년 파업 기간에는 경찰의 총에 맞아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고, 

노동자들은 회사로부터 살해 위협까지 받고 있습니다. 




3. Samsung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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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직업병을 얻은 젊은 노동자 50명이 목숨을 잃었고, 최소 150명이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피해 노동자와 유가족에게 공식적인 사과는 커녕,

피해 사실을 은폐하고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아래 링크는 2011년 봄, 나눔문화가 제작한 '삼성의 진실' 영상입니다. 

꼭 보시고 많은 분들께 알려주세요!


[영상] 한 청년이 죽음으로 고발한 '삼성의 진실' ▶Play 

 한글, 영어 버전 | 나눔문화 제작





4. Syngenta 신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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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다국적 농업기업 신젠타는 

유럽에서 판매가 금지된 맹독성 제초제, 파라과트(일명 그라목손)를 

가난한 남반구 국가에 판매했습니다.

'죽음의 이슬'이라 불리는 파라과트의 사용으로 

수천명의 농부들이 목숨을 잃었고, 각종 질환에 시달렸습니다.

미국 신젠타에서는 식수가 오염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신젠타에 비판적인 과학자들의 연구비 자금줄까지 끊으려 하고 있습니다. 




5. Tokyo Electric Power Company 도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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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운영업체 도쿄전력은 사실 은폐와 왜곡, 

미미한 대처로 피해를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토양과 바다는 방사능에 심각하게 오염되었고,

국경없는 방사능은 편서풍을 타고 전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6. Vale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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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광산 업체 베일은  

아마존 강에 벨로 몬테 댐을 지어 열대우림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에서는 장기간 파업, 모잠비크에서는 수만명의 사람들을 강제이주,

페루에서는 원주민 지도자들을 억압하기 위해 무장력을 사용하는 등

환경파괴 뿐만 아니라 비인간적인 노동 환경으로도 악평이 난 곳입니다.





'Public Eye Award 2012' 나쁜 기업 투표하러가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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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글은 나눔문화 평화행동의 박주영 연구원이 쓴 글입니다.

Posted by 한여름소낙비